FASHION
티렌, 시즌별 뮤즈 선정…SS시즌 ‘말로즈 호스트’
엔씨에프(대표 설풍진, 박호성)에서 전개하는 여성복 브랜드 티렌(Thyren)이 2015 S/S 뮤즈로 슈퍼모델 말로즈 호스트를 발탁했다.
네덜란드 출신의 말로즈 호스트(Marloes Horst)는 DKNY, 빅토리아 시크릿 등 유명 브랜드 모델로 활동한 바 있으며,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광고 모델을 맡았다.
특히 말로즈 호스트는 16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핫 셀러브리티로 최근 티렌 광고 촬영에서 마음에 드는 콜라보라인 재킷을 입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려 눈길을 모으고 있다.
말로즈 호스트와 함께 한 이번 티렌 2015 S/S 광고는 ‘셀러브리티 셀러브레이션(CELEBRITY CELEBRATION)’으로 지난 1월 미국 LA베버리힐즈 저택에서 진행됐다. 티렌은 이번 시즌 페미닌하면서도 컬러풀한 의상을 강조해 자신있는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다.
한편 티렌은 매 시즌 다양한 셀러브리티 및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패션 디자이너 마샤 레바(Masha Reva)를 시작으로 F/W에는 스웨덴 출신의 패트라 붸르너(Petra Borner)를 통해 독특한 프린트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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