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크리틱, 상반기 브랜드 아이텐티티 컬렉션에 집중
브랜드인덱스(대표 김민식)에서 전개하는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크리틱(CRITIC)이 올 상반기 브랜드 아이텐티티에 충실한 컬렉션에 집중한다.
크리틱의 2015 S/S 메인 컬렉션은 ‘매드 트립(MAD TRIP)’이라는 테마로 종전의 컬렉션에 비해 빈티지한 색감과 그래픽을 강조해 거리의 거친 반항아 느낌을 담았다. 특히 원포인트 그래픽과 타이포그라피 등 브랜드 특징을 살려 박시한 핏감의 풀오버 후드, 심플한 코치 재킷, 밀리터리 피쉬테일 등 다양한 상품으로 선보인다.
이와 함께 크리틱은 브랜드 첫 콜라보레이션인 ‘펠릭스 더캣’ 라인에도 그들만의 감성을 녹여냈다. 최근 파라마운트사의 애니메이션 캐릭터 검은 고양이 펠릭스(Felix the Cat)와 협업한 크리틱은 1920년대 미해군의 마스코트로 사용된 이후 주로 밀리터리 의류에 많이 사용된 펠릭스 이미지를 깨고자 브랜드 아이텐티티와 스트리트 무드를 가미해 재탄생시켰다. ‘크리틱x펠릭스’ 라인은 펠릭스가 가진 고유의 블랙&화이트 컬러를 기반으로 항공 점퍼, 크루넥, 후드, 스냅백 등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됐다.
크리틱의 2015 S/S 메인 컬렉션과 콜라보레이션 라인은 지난 5일 입점한 신세계백화점 광주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크리틱은 기존 온라인 중심에서 오프라인 영역으로 유통망을 확대하고 있으며, 오는 16일 신세계백화점 죽전점에도 입점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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