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핸드백 브랜드 오야니(orYANY)가 브랜드 아시아 뮤즈인 박수진 2015 S/S 화보를 공개했다.
뉴욕의 어반 스트리트와 에스닉한 무드를 강조한 이번 화보는 박수진의 청순한 매력과 과감하고 도발적인 분위기 등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화보 속 박수진은 하늘색 재킷, 플레어 스커트 그리고 캐주얼한 백팩을 매치해 산뜻하면서도 러블리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반면 몸매 라인이 훤히 드러난 시스루 니트와 블랙 숏팬츠로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여기에 미니멀한 디자인의 옐로우 백을 착용해 엣지 있는 룩을 연출했다.
오야니 관계자는 “패셔니스타 박수진의 타고난 패션 감각과 오야니의 다채로운 아이템이 더해져 더욱 과감하고 대담한 스타일을 완성했다”라며 “지금껏 보지 못했던 매력적인 모습이 이번 화보에 고스란히 담겨져 오야니와 박수진 모두 시너지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오야니는 코엑스 도심공항몰 플래그십 스토어를 시작으로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잠실점,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현대백화점 충청점을 잇따라 오픈 했다. 오는 26일부터 10일간 갤러리아 타임월드점에서는 팝업스토어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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