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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두 번째 매장 오픈

코스,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두 번째 매장 오픈 | 1

코스(COS)가 지난 13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두 번째 매장을 오픈했다.

코스는 H&M그룹에서 전개하는 프리미엄 SPA 브랜드로, 국내에는 지난해 10월 잠실 롯데월드몰점에 1호점을 열고 한국 시장에 직진출했다.

코스 영등포 타임스퀘어몰은 약 428㎡ 규모로 코스의 디자인 가치와 미학에 맞게 천연 소재를 활용하여 미니멀한 특징이 잘 드러나도록 설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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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은 여성복, 남성복을 중점으로 일부 아동봉 컬렉션도 선보인다. 특히 선명한 컬러 팔레트와 낮은 채도의 색상으로 구성된 기능성 소재, 구름과 같은 코쿤 실루엣의 구조적인 특징을 가진 코스의 2015 S/S 컬렉션들을 만나볼 수 있다.

마리 혼다(Marid Honda) 코스 매니징 디렉터는 “작년 말 론칭 이후 한국 시장에서 보여준 관심과 반응이 매우 뜨겁다”라며 “디자인에 대한 관심이 높은 도시인 서울에 두 번째 매장을 오픈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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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현

pres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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