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쥼(JEUM), 롯데百 영등포·서면점에 잇따라 오픈
우림에프엠지(대표 김윤호)가 신규 론칭한 주얼리 셀렉트숍 브랜드 쥼(JEUM)을 잇따라 오픈한다. 지난달 26일 현대백화점 충청점에 첫 오픈한 쥼은 이달 27일과 내달 3일 롯데백화점 영등포점과 서면점에 추가 오픈할 예정이다.
쥼(JEUM)은 주얼리(Jewelry)와 뮤지엄(Museum)이 만난 합성어로, 다양한 디자인의 주얼리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는 편집 매장이다. 폭넓은 연령층을 대상으로 한 이 셀렉트숍에는 페미닌 앤티크를 표방하는 ‘로즈몽’, 럭셔리 브랜드 ‘아이그너’, ‘에스까다’ 그리고 프랑스 주얼리 ‘뚜아후아’, 영국 키즈 주얼리 ‘디 포 다이아몬드’ 등이 선보인다.
우림에프엠지 관계자는 “브랜드 고유의 아이덴티티가 담긴 주얼리를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주얼리 셀렉트 숍 쥼(JEUM)을 통해 유니크한 디자인의 제품과 자신만의 시그니처 아이템을 찾는 고객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매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쥼은 오픈 행사 기간 동안 백화점 내에서 배포하는 핸드빌을 지참하는 고객에게 100% 당첨률의 행운 복권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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