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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론, 위스타트 구리마을에 미술교육 지원

쿠론, 위스타트 구리마을에 미술교육 지원 | 1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대표 박동문)에서 전개하는 디자이너 가방 브랜드 쿠론(COURONNE)이 최근 비영리단체 위스타트의 구리마을과 연계해 미술교육을 지원했다.

위스타트 구리마을의 디자인 및 미술에 관심있는 초등학생과 중학생 대상으로 진행된 쿠론의 미술교육은 ‘원더랜드’를 테마로 어린이들의 꾸밈없는 상상력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또한 쿠론의 가죽을 제공하여 어린이들이 생각하는 ‘원더랜드’를 쿠론의 가죽으로 표현하는 수업도 가졌다.

이와 함께 쿠론은 어린이들의 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아트프로젝트 전시회 ‘헬로, 원더랜드!’를 기획, 오는 5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진행할 예정이다.

석정혜 쿠론 이사는 “쿠론은 단순한 기부활동 보다는 쿠론다운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자 한다”라며 “이번 위스타트 구리마을의 미술교육은 쿠론의 2015 S/S 시즌 테마인 ‘원더랜드’를 테마로 어린이들의 무한한 재능과 기발함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

한편 쿠론은 지난해 12월 청담CGV에서 진행한 자선바자회 ‘SHARE LOVE’의 수익금 일부를 저소득층 아동에게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위스타에 기부해 사회공헌활동을 시작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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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현

pres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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