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LEBRITY
[칸소식] 전지현을 위한, 구찌의 단 하나뿐인 드레스
전지현이 칸 영화제에서 화려한 레드카펫 패션을 선보여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이날 전지현은 플리츠 디테일과 블랙 리본 장식이 돋보이는 롱 드레스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핑크와 블랙 라메 소재로 제작된 이 드레스는 가슴 골까지 깊게 파인 매혹적인 브이라인이 특징이다. 그녀는 여기에 핑크 골드와 다이아몬드가 정교하게 세팅된 드롭형 이어링과 링을 착용해 우아한 동양미를 뽐냈다.
전지현의 보디 실루엣을 더욱 빛낸 이 드레스는 구찌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Alessandro Michele)가 오직 그녀만을 위해 제작한 특별한 작품이다. 또한 주얼리도 구찌의 하이주얼리 라인 키오도 컬렉션 제품으로 알려졌다.
한편 전지현은 프리미어 행사와 갈라 디너에 참석해 동양의 아름다움을 널리 전파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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