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LEBRITY
엑소, 동심으로 돌아간 ‘어린 왕자’
아이돌 그룹 엑소(EXO)가 동심으로 돌아갔다.
최근 독일 브랜드 엠씨엠(MCM)과 함께 촬영을 진행했던 엑소는 촬영 현장에 마련된 자신들의 닮은꼴 인형을 가지고 놀며 순수한 면모를 드러냈다. 특히 사진 속 백현, 카이, 디오는 귀여운 인형을 안고 어린 왕자를 연상케 하는 훈훈한 스타일을 선보였다.공개된 사진 속 백현은 소매 부분에 가죽 소재가 가미된 블랙 라운드 티셔츠와 블랙 팬츠를 함께 매치해 올블랙 스타일을 완성했다. 카이는 그레이 반팔 티셔츠와 화이트 팬츠를 착용해 심플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디오는 블루 컬러의 그래픽 요소가 가미된 화이트 반팔 티셔츠에 화이트 리넨 팬츠를 매치해 깔끔한 이미지를 연출했다.한편 엠씨엠과 엑소의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기념해 진행된 이번 촬영은 오는 17일 엑소 마이크로사이트에 티저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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