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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태용 디자이너, ‘갓세븐’ 비주얼 디렉터로 변신

유니크하고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두터운 마니아층을 보유한 고태용 디자이너가 갓세븐의 새 타이틀곡 ‘딱 좋아’의 비주얼 디렉터로 참여했다.


JYP 소속사 관계자는 “고태용 디자이너는 앨범 콘셉트와 곡의 분위기, 멤버들의 체형에 맞게 디자인부터 소재 등 세심한 부분을 꼼꼼히 챙겼다”라며 “멤버들 개개인마다 톡톡 튀는 컬러감이 돋보이는 티셔츠와 액세서리를 믹스 매치해 경쾌하고 발랄한 스트리트 패션을 완성했다”고 전했다.
한편 갓세븐은 3집 미니 앨범 ‘Just right’의 음원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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