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의 지코가 아무나 소화할 수 없는 독특한 스타일을 뽐냈다.
지난 31일 방영된 Mnet ‘쇼미 더 머니 4’에서는 지코-팔로알토 프로듀서 팀이 판정을 번복한 산이-버벌진트 팀에게 일침을 가한 상황이 전파를 탔다.
이날 지코는 자유분방하고 개성 넘치는 힙합 패션으로 여심은 물론 남심까지 저격했다. 그는 화이트 컬러의 그래픽 티셔츠와 벨벳 소재의 블루종을 착용해 계절감에 관계없는 과감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여기에 블랙 캡과 블랙 스퀘어 프레임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더해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과감 없이 드러냈다.지코가 선택한 선글라스를 알로 G-SOUL 라인 제품으로 알려졌다. 이 제품은 심플하면서도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어떤 룩에 매치해도 조화롭게 어울린다.
한편 Mnet ‘쇼미 더 머니 4’는 실력 있는 래퍼들을 발굴해 대중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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