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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헤니∙지이수, ‘첩보 영화’ 한 편을 보는 듯
배우 다니엘 헤니와 모델 지이수가 애틋한 감정을 표현했다.이탈리아 캐주얼 브랜드 페스포우(PESPOW)가 다니엘 헤니∙지이수와 함께 한 메이킹 필름을 공개했다. 이번 필름에서 두 사람은 첩보영화 속 제임스 본드와 본드걸을 연상케 하는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공개된 필름 속 다니엘 헤니는 보스턴 코트를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중후한 매력을 어필했다. 또한 지이수는 럭셔리한 감성의 퍼 워머를 활용해 시크하면서도 섹시한 스타일을 완성했다.촬영 관계자는 “다니엘 헤니와 지이수는 무더운 여름에 진행된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시종일관 밝은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다”라며 “또한 두 사람은 완벽한 결과물을 위해 재촬영을 요구하는 등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였다”라고 전했다.한편 페스포우와 다니엘 헤니∙지이수가 함께 한 패션 화보와 비하인드 스토리는 롯데홈쇼핑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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