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밀레, 푸조 프리미엄 해치백 감성을 담은 ‘208 재킷’ 출시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대표 한철호)가 자동차 브랜드 푸조(PEUGEOT)와 콜라보레이션한 골프 라인 신상품 ‘208 재킷’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208 재킷’은 푸조의 프리미엄 해치백인 ‘208’ 모델의 경량성, 모던한 실루엣, 편안함이라는 요소를 담아 완성한 제품이다. 바람의 침투를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기능성 방풍 소재 ‘윈드 엣지(Wind Edge)’를 적용해 쌀쌀한 가을바람이 불어오는 날 라운딩에 나서도 일정한 체온 유지가 가능하다. 또한 복잡한 절개나 장식적 요소를 배제한 모던한 실루엣으로 세련미를 선사한다.특히 원사 가공을 통해 마치 진(jean)을 연상시키는 색상을 구현해 틀에 박힌 골프웨어와 차별화를 이뤄냈으며, 근육의 움직임을 섬세하게 고려한 인체공학적 설계로 큰 동작으로 불편함 없이 최적의 활동성을 제공한다. (가격 189,000원)
박용학 밀레 마케팅본부 상무는 “이번에 출시한 재킷은 각 사의 아이덴티티와 디자인 철학을 융합하는 깊이 있는 콜라보레이션을 위해 고심한 제품이다”라며 “일교차가 큰 환절기나 쌀쌀한 가을철 라운딩에 알맞은 재킷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밀레는 지난달 31일 전속모델 박신혜, 이종석과 함께 가을 시즌 TV CF ‘스타일’ 편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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