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질스튜어트X스와로브스키 ‘진주 컬렉션’ 선보여
LF(대표 구본걸, 오규식)가 전개하는 여성복 브랜드 질스튜어트(JILLSTUART)가 절제된 여성의 감성을 담은 2015 F/W 진주 컬렉션(Pearl Collection: One Shine Day)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오스트리아 주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SWAROVSKI)의 진주 디테일을 가미해 우아하고 모던한 감성을 담은 페미닌룩을 제안한다. 또한 퍼, 소매 커프스, 슬릿 디테일 등 여성을 상징하는 아름다운 디테일을 접목해 세련되고 도회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상품의 경우 코트, 원피스, 니트, 스커트, 플랫슈즈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구성됐으며, 블랙과 화이트를 기본으로 그레이, 라이트 베이지 등 절제된 컬러를 통해 질스튜어트가 추구하는 고급스러움과 모던함을 조화롭게 표현했다.
질스튜어트 관계자는 “진주 컬렉션은 우아한 진주 디테일이 적용돼 세련된 오피스룩부터 예복 스타일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라며 “질스튜어트가 추구하는 고급스럽고 모던한 감성을 제대로 느껴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질스튜어트의 2015 F/W 진주 컬렉션은 전국 질스튜어트 매장 및 LFmall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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