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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뮤에 2015 F/W 컬렉션, 컨템포러리와 모던의 공존

ⓒ 패션서울 구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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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먼웰스(대표 차상원)가 전개하는 가방 브랜드 니뮤에(NIMUE)가 8일 신사동에 위치한 W SPACE에서 2015 F/W 컬렉션을 선보였다.

니뮤에 2015 F/W 컬렉션에서는 자신을 표현하는 기준을 가치와 감각에서 찾는 여성들에게 ‘컨템포러리 클래식(Contemporary Classic)’을 바탕으로 현대적인 아름다움과 절제된 디테일의 완벽한 조화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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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컬렉션은 클래식 그룹(Classic Group), 트렌디 그룹(Trendy Group), 컬렉션 그룹(Collection Group) 총 3가지 라인으로 구성됐다. 절제된 실루엣과 간결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클래식 그룹은 니뮤에가 추구하는 감성과 모던 클래식(Modern Classic)을 융합해 새롭게 제안하는 라인이다. 가방 내부에는 다양한 수납공간을 적용해 실용성을 강화했으며, 이태리와 프랑스에서 직접 공수한 소가죽을 활용해 우수한 퀄리티를 자랑한다. 특히 니뮤에 클래식 그룹의 베스트셀러인 스테이시(STACIE)의 경우 브랜드 시그니처 모티브인 V 팁 하드웨어 디테일을 포인트로 가미해 세련되고 모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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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템포러리 감성을 적용한 트렌디 그룹은 베이직 디자인부터 독특한 실루엣의 제품까지 다채로운 감각을 제안한다. 특히 차별화된 소재를 적용해 니뮤에가 추구하는 아이덴티티를 완벽하게 표현했으며, 현대적인 여성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다양한 디자인으로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내부의 경우 여성의 상징인 립스틱을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실용성을 강조했으며, 가벼운 무게감으로 활동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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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렉션 그룹은 ‘럭셔리 & 페미닌(Luxury & Feminine)’을 콘셉트로 세련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감성을 어필하는 라인이다. 이태리에서 수입한 최고급 소재가 적용돼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다양한 수납공간으로 실용성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오스트리아 주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SWAROVSKI)의 원석을 가방 전면에 배치해 감각적인 디자인을 자랑한다. 제품의 경우 클러치백부터 미니백까지 다채롭게 구성됐으며, 소량으로 제작돼 일부 매장에서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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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뮤에 관계자는 “이번 컬렉션은 절제된 디자인과 다양한 수납공간 그리고 이태리, 프랑스, 터키 등 다양한 국가에서 엄격하게 공정된 소재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라며 “가방 내부에는 작은 아이템을 넣을 수 있는 포켓을 마련해 여성을 향한 배려심을 표현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기존의 브랜드에서 만나볼 수 없는 우수한 퀄리티와 합리적인 가격대로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니뮤에 2015 F/W 컬렉션은 롯데백화점 명동 본점, 센텀시티점, 부산 본점, 애비뉴엘 월드타워점과 갤러리아 타임월드점 등 주요 백화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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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나

리그 오브 레전드를 즐기는 패션 에디터(__*) 1:1 신청 환영 pres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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