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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치, 한정판 ‘카링카 마링카’ 출시

st04_594139_13_mothers_day_PR_200x200.indd스와치는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한정판 스페셜 시계를 출시한다.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 을 기념하여 국내 20개 한정판으로 ‘카링카 마링카’시계를 선보인다. 해당 시계는 러시아 전통인형인 5개의 ‘마트로시카’안에 스와치 뉴젠트, 젠트, 레이디 사이즈의 총 3개의 시계가 독특한 방식으로 숨겨져 있다. 가격은 (세트) 25만7000원.

‘마트로시카’는 오뚝이 모양의 인형 몸체 속에 작은 인형 여러 개가 포개져 있는 러시아 전통인형이다.

스와치는 이 콘셉트에서 영감을 얻어 뉴젠트, 젠트 그리고 레이디 사이즈의 시계를 할머니, 어머니 그리고 딸 3대 모녀로 의인화하는 스와치만의 독특한 스토리텔링을 가미했다.

각각의 시계는 길조와 다산을 의미하는 색상인 파란색 (하늘과 물), 붉은색 (정열과 태양) 그리고 초록색 (꽃과 화려한 식물)과 노란색 (잘 익은 곡식)의 플라워 패턴으로 디자인되어 이국적이면서 우아한 매력을 발산한다.

또한, 시계가 동일한 컬러의 플라워 패턴을 가진 인형의 허리를 감싸고 있어 마치 인형 디자인의 일부분처럼 보일 뿐만 아니라 손목에 착용하였을 때를 연상시켜 위트적 요소를 더했다.

스와치 브랜드 매니저는 “어느덧 105주년을 맞이한 세계 여성의 날을 스와치의 특별한 선물로 축하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 스페셜 시계는 이국적인 플라워 프린트로 봄을 기다리던 여성들의 손목에 화사함을 선사함은 물론 가족과 함께 착용하여 가족간의 특별한 유대감을 느낄 수 있는 선물”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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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현

pres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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