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애가 고품격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김희애는 지난 6일 패션 화보 촬영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하와이로 출국했다. 이날 김희애는 범접할 수 없는 우아한 분위기와 비주얼로 시선을 압도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희애는 모던하고 심플한 디자인의 롱 코트와 그레이 이너웨어로 수수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했다. 여기에 스웨이드 소재의 브라운 토트백과 선글라스를 매치해 여배우의 아우라를 발산했다.
김희애가 선택한 선글라스는 독일 패션 브랜드 MCM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이 제품은 MCM 고유의 스터드 장식이 가미돼 고급스럽고 트렌디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한편 MCM은 1976년 독일에서 시작한 브랜드로 여행 애호가들을 위한 럭셔리 가죽 제품, 의류, 신발 등을 섬세하게 만들며 유명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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