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이 남다른 패션 센스를 과시했다.
수영은 지난 17일 오전 일본 일정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수영은 영하를 맴도는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밝고 환한 미소와 눈빛으로 공항의 분위기를 따뜻하게 만들었다.공개된 사진 속 수영은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하는 롱 무스탕 코트와 밝은 톤의 데님 팬츠, 블랙 첼시 부츠를 매치해 클래식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여기에 골드 버클이 포인트로 가미된 미니백으로 포인트를 더해 ‘공항패션 종결자’다운 면모를 과시했다.수영이 선택한 미니백은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 2016 S/S 크루즈 컬렉션의 ‘패들락 백’으로 알려졌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녀시대 수영, 따뜻하게 입었네”, “역시 수영, 보온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미니백 탐난다”, “수영 미니백 어디꺼?”, “역시 스타일 아이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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