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이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로 등극했다.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COSMOPOLITAN)이 한예슬과 함께 한 뷰티 화보 및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한예슬은 장밋빛 블러셔 메이크업부터 고급스럽고 우아한 음영 메이크업, 세련되고 경쾌한 립 메이크업까지 그녀만의 고혹적인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한예슬은 오는 22일 첫 방송되는 JTBC 금토드라마 ‘마담 앙트완’의 가짜 점쟁이 고혜림 역으로 돌아온다. 그녀는 드라마를 했다 하면 ‘한예슬 립스틱’, ‘한예슬 아이섀도’ 등을 히트시키며 완판녀로 등극한다.한예슬은 “고혜림 역을 맡으면서 특별하거나 과한 메이크업보다는 자연스러우면서도 포인트가 될 수 있는 부분을 찾으려고 노력했다”며 “극 중 상황에 따라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전체적으로 내추럴하면서 입술에 포인트를 주는 식으로 표현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녀는 “눈 화장에 특히 신경을 쓰는 편이다. 그중 스모키 메이크업을 제일 좋아한다”며 “옷의 경우 그날의 무드에 따라 갖춰 입는데 캐주얼부터 드라마틱한 느낌까지 다 좋아한다”고 말했다.
한편 JTBC 금토드라마 ‘마담 앙트완’은 오는 22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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