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겨울’ 정은지, 빈티지 아이템 눈길

SBS TV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톡톡 튀고 시크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정은지의 패션 스타일링이 눈길을 끌고 있다.

극 중 그녀는 빈티지 패션과 함께 독특한 주얼리를 착용하여 배역에 맞는 분위기를 한껏 살리고 있다.

워싱 데님 재킷에 입체감이 돋보이는 스콘 모양 귀고리를 매치하여 펑키한 느낌을 전달했다. 그녀가 착용한 귀고리는 주얼리 브랜드 티에르 제품으로 은은한 큐빅 장식과 스마트한 디자인으로 빈티지 뿐만아니라 캐주얼한 스타일에도 잘 어울릴 수 있는 잇 아이템이다.

빈티지의 대명사 해골 아이템 또한 빠질 수 없다. 정은지가 헬맷을 쓰고 있는 장면에서는 손목에 찬 골드 컬러의 팔찌까 눈에 띈다. 리얼 송치 가죽에 레오파드 프린트와 골드 해골의 강한 디테일의 팔찌로 섬세한 빈티지룩을 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