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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look] ‘패션 아이콘’ 공효진 백화점 포착
배우 공효진이 22일 갤러리아 백화점 압구정점 웨스트관에서 열린 구찌 리뉴얼 스토어 오프닝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공효진은 아이보리 화이트 레더와 다양한 색상의 플라워 자수 패치가 장식된 디오니서스 핸드백과 컬러풀한 시계, 주얼리를 포인트 아이템으로 선택했다. 영국 감성이 느껴지는 체크 스커트와 호랑이 패치 니트로 패셔너블한 룩을 완성했다.
이 핸드백은 구찌의 대표 아이템으로 자리 잡은 ‘디오니서스’ 핸드백의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가 이번 리뉴얼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내놓은 특별한 제품으로 알려졌다.
핸드백 안쪽에 ‘Gucci for the Galleria’ 라벨을 부착해 한정판의 특별함을 부각시켰고 알레산드로 미켈레가 가장 좋아하는 숫자 25에 착안해 25개 한정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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