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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트, 신상 데님 재킷 완판

테이트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테이트(TATE)의 데님 재킷과 코튼컬러 재킷이 완판 됐다.

인디에프(대표 손수근)가 전개하는 캐주얼브랜드 테이트가 17 S/S 시즌 신상품인 데님 재킷과 코튼컬러 재킷이 완판됐다고 밝혔다.

테이트는 고객들의 성원 속에 완판 제품 2차 리오더를 결정했다.

빈티지 워싱으로 스타일리시한 데님 재킷은 깔끔하게 떨어지는 일자핏 디자인과 적당한 길이감으로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 이에 고객들의 사랑을 받아 전량 완판으로 이어졌다. 또 밝은 컬러로 시원하고 가벼운 매력을 지닌 코튼컬러 재킷은 2017 F/W 서울패션위크현장에서 인플루언서 커플이 착용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아 완판 행렬에 동참했다.

테이트, 신상 데님 재킷 완판 | 1

테이트 관계자는 “연이은 신상품 완판과 여름 제품 판매 호조에 힘입어 1/4분기 매출이 두 자리 수 이상 신장하는 등의 성과를 이뤘다”며 “앞으로 온라인몰과 공식 SNS등을 통한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더 많은 고객들을 만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테이트는 2차 리오더를 기념해 오는 23일까지 온라인 몰에서 20% 할인된 가격으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 성원에 보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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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병훈

세계 일주를 꿈꾸는 패션 기자 mbh@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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