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팩 브랜드 그레고리, 국내 진출 후 첫 의류 컬렉션 출시
아웃도어 백팩 브랜드 그레고리(GREGORY)가 한국 진출 이후 처음으로 티셔츠와 모자로 구성된 의류 컬렉션을 출시한다.
‘가방은 단순히 메는 것이 아니라 입는 것처럼 편해야 한다’라는 철학에서 시작된 그레고리는 각자의 체형에 맞는 착용감과 장시간의 아웃도어 활동에서도 최고의 편안함을 제공하는 제품들을 선보이며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브랜드로 성장했다. 특히 인체공학적이면서도 트렌드를 반영한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으로 국내에서도 아웃도어뿐만 아니라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백팩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레고리가 한국 진출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이번 티셔츠 및 모자 라인업은 뛰어난 테크놀로지와 세련된 감각이 담긴 티셔츠 8종과 모자 7종 등 총 15개 아이템들로 구성됐다.
냉감 기능을 더하거나 신축성을 강조한 소재로 만든 티셔츠는 일상생활은 물론이고 아니라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때에도 쾌적함을 더한다. 다른 아이템과 매치하기 좋은 화이트, 블랙 및 그레이 등의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되며 일부 제품에는 멜란지 느낌을 더하거나 40주년 로고를 적용하는 등 디테일을 더했다.
7가지 디자인으로 만나볼 수 있는 모자 또한 그레고리의 로고와 함께 심플하고 깔끔한 느낌을 살리거나 그레고리 인기 플라워 패턴인 가든타페스트리와 블로타페스트리를 적용해 스타일에 포인트를 더하는 화려한 디자인까지 다채롭게 출시됐다.
그레고리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티셔츠 및 모자 출시로 더욱 다양한 상황에서 그레고리만의 차별화되는 장점을 느낄 수 있게 된 만큼 기존 고객층은 물론이고 더욱 많은 분들에게 브랜드의 장점을 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디자인에도 신경을 쓴 만큼 아웃도어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캐주얼하게 연출할 수 있어 스트리트 및 에슬레져 트렌드에도 적합한 아이템들이다”고 전했다.
그레고리가 새롭게 선보이는 의류 컬렉션은 그레고리 상수직영점을 비롯해 롯데백화점 본점, 현대백화점 목동점, 디큐브시티점, 롯데 수원몰 및 롯데백화점 울산, 광복점 등 전국 12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상품 가격대는 티셔츠 59,000원, 모자 4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