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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우드 배우 로지 헌팅턴 휘틀리, 패션 노하우 공개
SBS ‘스타일 팔로우’가 첫 방송 이후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 속에 17FW 패션위크에 찾은 헐리우드 스타 로지 헌팅턴 휘틀리의 스타일 팁을 공개했다.
스타일 팔로우는 메인 MC인 모델 강승현과 수영이 ‘스타일 버스’를 타고 스타가 있는 곳 어디든 찾아나서 그들만의 노하우를 찾아내 전달하는 취지의 프로그램으로 패션 트렌드를 만나볼 수 있는 2017FW 서울 패션위크 현장을 찾았다.
지난 3월 27일 부터 4월 1일까지 진행된 17FW 서울 패션위크 현장에서 두 MC가 찾은 스타는 ‘트랜스포머3’와 ‘매드맥스 : 분노의 도로’ 등에 출연한 헐리우드 배우 로지 헌팅턴 휘틀리.
그녀는 올해 메트로시티 뮤즈로 활동하며 이번 메트로시티 패션위크 참석차 내한했다.
이날 로지 헌팅턴 휘틀리는 스타일 버스에 탑승해 올봄 트렌드 컬러인 핑크 컬러의 메트로시티 드레스와 클러치 백을 선보이며 ‘사랑스러운 느낌을 강조하는 패션’으로 자신의 스타일을 설명했다.
또 평소에는 누구나 따라하기 쉬운 데님 팬츠와 티셔츠 등으로 편안한 스타일링을 선호하며
너무 화려하거나 과하게 유행을 따라가는 패션은 선호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한편 이탈리아 론칭 25주년을 맞이한 메트로시티에서는 뮤즈로 활동중인 로지 헌팅턴 휘틀리가 광고 컷에서 선보인 레드 컬러의 체인백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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