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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나다, 섹시미 파괴적이다

래퍼 나다

래퍼 나다가 화보가 화제다.

래퍼 나다는 누드톤 의상을 입고 아찔한 뒤태를 선보인 맥심(MAXIM) 5월호 일반서점용 A커버에 이어 맥심 정기구독자 전용 S커버가 공개되어 눈길을 끈다.

S커버는 맥심 정기 구독자에게만 배송되는 상품으로 일반 서점용 A커버와는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이 S커버에서 래퍼 나다는 파란색 란제리 위에 오버올 진을 입어 시원한 느낌과 특유의 걸크러시 매력과 섹시함을 한껏 살렸다. 특히 화보 속 나다는 약간 삐친듯한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맥심은 이번 화보를 통해 “나다의 걸크러시의 매력뿐 아니라 건강미, 유쾌함, 청순한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섹시한 매력과 시원한 성격, 대중을 사로잡는 퍼포먼스로 ‘한국의 니키 미나즈’라는 별명을 얻고 있는 나다는 그룹 와썹을 통해 데뷔, 트월킹이라는 파격적인 댄스로 큰 주목을 받기도 했다. 나다는 맥심 화보 촬영장에서 ‘트월킹’을 직접 시연하면서 강의까지 하는 적극성도 보였다.

래퍼 나다, 섹시미 파괴적이다 | 1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나다는 ‘자신이 가장 섹시 해 보일 때’를 묻자 “자고 일어나 씻기 바로 전. 헝클어진 머리와 부은 입술이 섹시하다”고 응답했다. 또한 “어릴 때부터 발육이 남달랐다. 뒤태만큼은 자신 있다”라며 솔직한 발언도 들려줬다.

나다의 두 개 버전 표지를 공개하자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나다 정말 매력 있다”, “나다가 이렇게 섹시했나? 다시 보인다”, “나다 섹시미 파괴적이다”, “미친 몸매 인정”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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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채원

슈즈, 백, 주얼리 등 액세서리를 담당합니다. 희귀한 액세서리와 공예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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