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체사레 파치오티, ‘타니아 백’ 완판 행진
체사레 파치오티의 타니아 백이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완판 됐다.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체사레 파치오티는 올해 출시한 ‘타니아 백’이 완판 됐다고 밝혔다. 브랜드의 ‘타니아 백’은 세련된 디자인과 실용성, 고급스러운 퀄리티를 갖춘 것이 완판된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완판 된 체사레 파치오티의 ‘타니아 백’은 시크한 블랙, 우아한 베이지 컬러가 돋보이는 미니백으로 클래식한 디자인을 기본으로 한 제품이다.
스퀘어 쉐입의 가방에 대거 장식 포인트가 더해져 스타일링에 고급스러움을 부각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또 가방에 스트랩을 연결하면 숄더백으로 연출이 가능해 실용성까지 겸비했다.
체사레 파치오티 관계자는 “타니아 백은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퀄리티를 높여 반응이 뜨거웠던 것으로 예상된다”며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F/W시즌 캐리오버 모델의 타니아 백을 서둘러 입고시키는 중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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