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디올, 갤러리아百 명품관 ‘디올 부티크’ 리오프닝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디올이 지난 12일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디올 부티크를 리뉴얼 오픈했다.
새롭게 단장한 갤러리아 명품관 디올 부티크에는 메인 아이템인 레디 투 웨어와 핸드백을 비롯해 슈즈 및 커스텀 주얼리 등을 선보인다.
또한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2013 F/W 컬렉션 중 ‘앤디 워홀 파운데이션 컬렉션’인 리미티드 에디션 백 제품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갤러리아 명품관 디올 부티크 내부는 파리 몽테뉴가 30번지에 위치한 디올의 부티크를 재현했다. 디올 하우스 코드인 그레인 컬러와 무슈 디올이 사랑했던 루이16세 스타일의 가구 및 인테리어 양식, 그리고 장인의 수작업으로 만들어진 벽면과 천장 등 모두 파리 애비뉴 몽텐 스튜디오를 통해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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