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잗컬렉션, 이른 추위에 코트 판매 호조
바바패션(회장 문인식)에서 전개하는 여성 캐릭터 브랜드 아이잗컬렉션(THE IZZAT COLLECTION)의 21FW 코트 아이템이 본격적인 추위가 다가오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아이잗컬렉션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3040대 여성을 타겟으로 꾸띠르적인 섬세함과 럭셔리한 시크함을 스타일리쉬하게 표현하는 대표적인 브랜드이다.
특히, 21FW 캠페인에서 한차례 선보인 벨티드 타이 롱 코트와 캐시미어 벨티드 코트의 판매가 심상치 않다. 출시 2주만에 생산량의 50%를 넘는 판매율을 기록하며 추가 리오더 생산에 돌입, 인기에 힘입어 두 상품 모두 아더컬러로 추가 출시를 앞두고 있다.
베이직한 컬러 아이템 보다 컬러풀한 그린, 바이올렛 색상의 아우터 인기가 눈에 띄게 높은 편이다.
볼드한 리본 타이, 핏앤플레어, 그리고 과감한 슬릿 디테일 등 시선을 끄는 실루엣과 보기 드문 사랑스러운 컬러감으로 유니크한 디자인을 추구하는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으로 보여진다.
이 밖에도 아이잗컬렉션의 21FW 코트는 클래식한 요소들을 베이스로 고급스러운 소재와 아티스틱한 실루엣을 주력하여 선보였다.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담은 퍼 코트는 테일러드 칼라 장식으로 클래식한 멋과 오버사이즈 핏, 그리고 무릎을 덮는 기장으로 보온성을 더해 디자인의 퀄리티를 높였다.
케이프 실루엣의 숏 코트는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함께 제안하는 플레어 원피스는 볼드한 버튼 디테일과 벨트 장식을 더해 연출하는 방식에 따라 원피스, 아우터 2가지로 다양하게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아이잗컬렉션은 올 겨울 아우터류의 상품력 강화 및 고급화 전략을 통해 트렌드를 선도하는 브랜드로 거듭나며, 오프타임에서도 편안하지만 엣지있는 스타일을 다양하게 선보여 안정적인 매출 파워를 유지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