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디올(Dior)’이 패션 매거진 ‘보그’를 통해 배우 고민시와 함께한 새로운 컬렉션 ‘La Rose Dior’ 화보를 공개했다.
디올 주얼리 아티스틱 디렉터 빅투아르 드 카스텔란은 무슈 디올이 가장 사랑했던 꽃, 장미의 장엄한 자태에서 모티브를 얻어 다면적인여성성을 그녀의주얼리작품을통해 Dior 플라워로승화하고재창조한다.
La Rose Dior 컬렉션은 Rose Dior Couture, Bois de Rose, Rose Dior Bagatelle 그리고 Rose Dior Pré Catela등의 컬렉션으로 이루어지며, 화보 속 배우 고민시는 올해 1월 런칭한 디올 파인 주얼리 ‘La Rose Dior’ 컬렉션의 링, 브레이슬릿, 이어링, 네크리스 등 다양한 제품을 그녀만의 방식으로 착용하여 고혹적인 스타일로 완성했다.
새롭고 매혹적인 Rose Dior Couture 라인에서는 핑크 또는 화이트 골드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장미 꽃봉오리가 피어나며 다가올 기쁨에 대한 약속을 상징한다.
그 어느 때보다도 더욱 컨템포러리한 Bois de Rose 컬렉션은 여성 또는 남성을 위한 하이라이트 피스로, 여러 아이템을 레이어링하거나 믹스하여 스타일링 할 수 있으며, Rose Dior Bagatelle 라인은 매우 여성스럽고 모던한 형태로 장미를 피워낸다. 특히 하이 주얼리 기법으로 제작한 목걸이와 귀걸이, 반지 등 한없이 귀중한 모든 아이템은 Dior의 뛰어난 노하우를 담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