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브랜드 스프리스(SPRIS)가 본격적인 방한 아이템으로 ‘퍼 스니커즈’ 3종을 출시했다.
아웃도어화를 신기에는 부담스럽고, 스니커즈를 신기에는 추위가 걱정인 이들을 위해 제작된 퍼 스니커즈는 스니커즈에 D링 아일렛을 사용, 아웃도어와 스포츠 캐주얼이 접목돼 감각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또한 부드럽고 포근한 퍼로 보온성을 높였고, 방수와 발수가 가능한 기능성 소재로 실용성을 더했다.
‘W슈퍼노바’는 발목을 감싸는 양털과 노르딕 패턴이 더해진 아웃도어 스타일의 여성 전용 모델 ‘퍼 스니커즈’다. 톤 다운된 컬러에 컬러풀한 스티치와 아일렛이 포인트가 되어 멋스럽다. 야상 스타일의 다운 재킷, 스키니진과 함께 매치하면 따뜻하면서도 활동하기 좋은 겨울철 캐주얼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초경량 스니커즈 ‘플루토’는 퍼 트리밍과 보온 내피로 포근함을 주면서도, 가볍고 편한 스니커즈의 장점을 그대로 살렸다. 복주머니를 닮은 디자인과 슈레이스가 귀여운 느낌을 준다. 여성 아이템으로 출시된 ‘플루토’는 발목이 가늘어 보이는 디자인으로 레깅스나 스커트와 코디 했을 때 슬림한 다리라인을 연출할 수 있다.
‘W큐미드’는 클래식한 디자인의 ‘퍼 스니커즈’로 컨버스 소재가 사용돼 빈티지한 분위기를 풍기면서 발목의 퍼 트리밍으로 따뜻한 느낌을 더했다. 블랙과 브라운 2가지 컬러로 어느 옷에든 쉽게 매치할 수 있으며 남녀 공용으로 출시되어 커플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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