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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 다코타 존슨과 함께한 새로운 ‘재키 1961’

구찌, 다코타 존슨과 함께한 새로운 ‘재키 1961’ | 1
<사진제공=구찌(Gucci)>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가 오랜 시간 하우스의 대표적인 컬렉션이었던 재키 1961의 새로운 캠페인 이미지와 영상을 공개했다. 재키 백은 1961년 처음 선보인 이후, 전 세계 셀러브리티들이 그들의 일상에서 즐겨 착용한 모습이 자주 포착되며, 그들의 시그니처인 시대를 초월한 우아함과 세련됨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구찌, 다코타 존슨과 함께한 새로운 ‘재키 1961’ | 2
<사진제공=구찌(Gucci)>

재키 1961의 새로운 캠페인에서 배우 다코타 존슨은 오랜 시간 하우스의 아이콘이었던 재키 백의 새로운 챕터를 기념한다. 그녀는 다양한 애티튜드를 선보이며 재키 1961연대기의 가장 새로운 순간들을 잘 표현해 낸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서 다코타 존슨은 로스앤젤레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그녀의 일상을 통해 재키 1961의 다양한 스타일을 보여준다.

구찌, 다코타 존슨과 함께한 새로운 ‘재키 1961’ | 3
<사진제공=구찌(Gucci)>

각각의 스타일은 고유의 개성을 지녔고, 하나하나의 순간과 완벽하게 어우러진다. 글렌 러치포드가 촬영한 새로운 캠페인 영상과 이미지는 자연스러운 느낌의 스냅샷 무드 속에서 재키 백의 다양한 스타일과 고유의 우아함을 강조한다. 이를 통해, 수십 년 간 이어 온 다양한 페르소나를 담고 있는 이 상징적인 핸드백에 경의를 표한다.

구찌, 다코타 존슨과 함께한 새로운 ‘재키 1961’ | 4
<사진제공=구찌(Gucci)>

#재키 1961
오랜 시간 하우스의 주요 디자인 중 하나로, 각각의 시대를 대표하는 실루엣으로 재해석 됐던 재키 1961은 오늘날 이전보다 슬림해진 실루엣으로 다양한 애티튜드를 대표한다. 셀렉션은 미니, 스몰, 미디엄의 세 가지 크기로 선보이며 고유의 다채로움을 담은 다양한 컬러로 만나볼 수 있다. 클린 레더 라인은 특유의 피스톤 잠금 장치와 고급스러운 가죽 소재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소재 자체의 고급스러움과 특별함이 더욱 강조된 내추럴 그레인, 페이턴트, 프레셔스 레더 및 구찌의 상징적인 GG 수프림 캔버스 디자인도 만나볼 수 있다. 길게 연출하거나 탈착 가능한 실용성 높은 숄더 스트랩은 레더 또는 체인 스타일로 선보이며, 재키 1961만의 다양한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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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구찌(Gucci)>

재키의 오리지널 모델은 1961년 탄생해, 1960년대와 70년 대 구찌로 대표되던 젯세터(jetsetter) 라이프 스타일의 상징이었다. 이후 1999년과 2009년, 컨템포러리 감성과 새로운 애티튜드를 담은 오늘날의 시그니처 디자인으로 자리 잡았다.

새로운 재키 1961캠페인은 구찌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공식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다양한 스타일의 재키 1961 핸드백은 선별된 구찌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아울러, 일부 선별된 아이템은 구찌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서도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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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채원

슈즈, 백, 주얼리 등 액세서리를 담당합니다. 희귀한 액세서리와 공예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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