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가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통해 다양한 스타일의 구찌 2024 가을-겨울 아이웨어 컬렉션을 선보인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사바토 데 사르노(Sabato De Sarno)의 이번 캠페인은 자아를 담아내는 생동감 넘치는 캔버스와 같으며, 포토그래퍼 마리오 소렌티(Mario Sorrenti)는 각자의 개성이 잘 드러나는 진정성 있는 모습을 가장 순수한 형태로 담아냈다.
캠페인 속에서 각각의 모델들은 컷 아웃 디테일이 돋보이는 인터로킹 G 로고가 골드 메탈로 적용된 제품들을 착용했다. 먼저 애비 리(Abbey Lee)는 얇은 프레임을 착용했는데, 리야 케베데(Liya Kebede)와 함께한 이미지에서는 아몬드 실루엣 아이웨어를 착용해 현대적이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을 선보였다.
허 콩(He Cong)은 오버사이즈 스퀘어 선글라스와 캣-아이 실루엣 아이웨어를 선보였다. 이 외에도 조지 바넷(George Barnett)은 현대적인 감각이 더해진 두꺼운 아세테이트 소재의 스퀘어 선글라스와 아이웨어를 착용했다. 두 가지 스타일 모두 독특한 이중 레이어 구조와 안경다리에 새겨진 구찌 레터링 로고가 특징이다.
시대를 초월한 우아함과 현대적인 미학이 가미된 이번 구찌 아이웨어 캠페인은 모델 애비 리, 조지 바넷, 리야 케베데, 그리고 허 총이 함께 했다. 이들은 신선한 관점과 생동감 넘치는 자유로운 해석을 통해 구찌2024 가을-겨울 아이웨어 컬렉션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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