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예원이 성숙한 분위기의 섹시한 가을 소녀로 변신했다.
스무살 감성내의 브랜드 예스(Yes’)는 전속모델인 예원과 ‘어텀 홀릭(Autumn Holic)’을 콘셉트로한 2014 가을 이너웨어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예원은 아기자기한 가을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실내를 배경으로 포근하고 은은한 가을 감성이 물씬 풍기는 다양한 이너웨어 스타일을 선보였다.
올 가을 트렌드가 반영된 파스텔 톤의 베이지, 레드 컬러와 레오파드, 체크 패턴 등이 적용된 이너웨어를 완벽히 소화한 예원은 귀여운 외모에 글래머 몸매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깜찍한 리본과 연한 핑크 컬러로 포인트를 준 이너웨어는 사랑스럽게 성장한 소녀의 모습을 한층 부각시켰다.
예스 마케팅팀 김대현 대리는 “예원은 지난 봄·여름 시즌 예스 화보에서 특유의 생기발랄한 모습으로 예스만의 톡톡 튀는 감성을 풀어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며 “이번 가을 화보에서는 보다 성숙한 모습으로 예스가 추구하는 새로운 20대의 스타일을 완벽히 소화해 더욱 좋은 반응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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