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쿠론, 쿠로니스타 6인과 여성 지침서 발간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대표 박동문)에서 전개하는 디자이너 브랜드 쿠론(COURONNE)이 쿠로니스타 6인과 함께 여성을 위한 서적을 발간했다.
단행본으로 출간된 쿠론 서적은 ‘Words for the Beautiful Woman’으로, 발레리나 김주원, 뮤지컬 배우 김소현,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배우 고준희, 작가 손미나, 아티스트 안다빈 등 쿠로니스타 6인이 참여했다.
이 책은 ‘나에게 주는 선물, 나에게 주는 단어’라는 콘셉트로, 열정(Passion), 사랑(Love), 스타일(Style), 개성(Uniqueness), 자유(Freedom), 감수성(Sensitivity) 총 6가지 테마를 담은 격언 모음집이다. 부드러운 핑크 컬러 표지에 명사들의 격언 148선이 감각적인 타이포그래피(인쇄)됐다. 사이즈는 핸드북 사이즈로 제작되어 클러치 백에 들어간다. 가격은 1만2000원.
석정혜 쿠론 이사는 “쿠론을 사랑하는 고객들은 쿠론 가방 안에도 자신만의 개성을 담았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이 책은 누구보다 치열한 삶을 살아가는 이 시대의 여성들을 위한 서적으로, 2015년을 새롭게 시작하고자 하는 여성들에게 삶을 풍요롭게 하는 지침서가 될 것”이라고 기획의도를 설명했다.
한편 책의 판매 수익금 일부는 빈곤가정의 예술 교육 및 복지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위스타트 운동본부에 기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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