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패션 아이콘 수키 워터하우스(Suki Waterhouse)의 뷰티 화보가 공개됐다.
버버리(BURBERRY)의 모델이자 버버리 메이크업 캠페이 모델인 수키 워터하우스는 패션 매거진 ‘엘르’ 2월호를 통해 트렌치코트와 잘 어우러지는 영국식 뷰티 하우투를 선보였다.
화보 속 수키 워터하우스는 섬세한 레이스 장식의 트렌치코트를 입고 레드 립 포인트 메이크업으로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그녀는 프레시 글로우 루미너스 플루이드 베이스로 매끈하게 빛나는 피부를 연출하고, 페이스 글로우 얼시 블러시 컬러를 발라 자연스러운 음영을 더했다. 여기에 아이에 살짝 컬러를 입혀 보다 섹시한 느낌을 가미했다.
반면 강렬한 레드 립과는 반대로 수키 워터하우스는 시크한 누드 립 메이크업도 함께 선보였다. 깨끗하고 자연스러운 피부를 연출하고 여기에 누드 톤의 립 컬러를 발라 신경쓰지 않은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뽐냈다. 그리고 은근한 스모키 아이 메이크업을 더해 쿨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의 브리티시 룩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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