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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아더글렌, 밴쿠버 에어포트 센터 오픈

맥아더글렌, 밴쿠버 에어포트 센터 오픈 | 1맥아더글렌 그룹이 캐나다 밴쿠버에 ‘맥아더글렌 디자이너 아웃렛 밴쿠버 에어포트 센터(McArthurGlen Designer Outlet Vancouver Airport, 이하 에어포트 센터)’를 오픈한다고 1일 밝혔다.

약 6,800평 규모의 에어포트 센터는 북아메리카의 1호 맥아더글렌 아웃렛이다. 이 건물은 아름다운 가로수 길과 화려한 메인 광장으로 캐나다의 멋진 자연 경관과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맥아더글렌 그룹은 현재 유럽 8개국에 총 20개 디자이너 아웃렛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오픈하는 에어포트 센터에서는 알마니(Armani), 코치(Coach), 휴고 보스(Hugo Boss), 랄프로렌(Ralph Lauren) 등 세계적인 디자이너 브랜드를 최대 70%까지 할인된 금액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이탈리아 정통 커피 하우스 카페 알티지아(Caffè Artigiano), 영국 아웃도어 브랜드 마운틴 웨어하우스(Mountain Warehouse) 등 유로피안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다.

에어포트 센터는 밴쿠버 시내에서 약 20분 거리에, 밴쿠버 국제공항에서 단 3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공항에서 아웃렛까지 무료 메트로 라인을 이용할 수 있어 접근성도 매우 용이하다.

로버트 터로우(Robert Thurlow) 에어포트 센터장은 “단순히 쇼핑 스트리트 같은 분위기의 타 아웃렛과는 달리 에어포트 센터는 역사, 문화,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요소를 모두 만나볼 수 있다”라며 “트렌드에 민감하고 수준 높은 한국 관광객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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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나

리그 오브 레전드를 즐기는 패션 에디터(__*) 1:1 신청 환영 pres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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