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운젠트, ‘헬로우 이태리’ 수트 컬렉션 출시
LF(대표 구본걸, 오규식)가 전개하는 어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타운젠트(TOWNGENT)에서 이태리 고급 원단을 사용한 ‘헬로우 이태리’ 수트 컬렉션을 출시했다.
3040 비즈니스맨을 위해 선보인 타운젠트의 ‘헬로우 이태리’ 수트 컬렉션은 구아벨로(GUABELLO), 지뇨네(ZIGNONE), 드라고(DRAGO), 레다(REDA) 등 유명 이태리 고급 원단을 사용했다. 우수한 퀄리티와 실루엣을 자랑하는 고품격 수트로 클래식한 이태리 감성을 느껴볼 수 있다.
최근 클래식 수트가 남성복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수트 원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원단은 수트를 완성하는 가장 기본적이면서 중요한 요소로 실루엣과 착용감에 큰 영향을 줄 뿐만 아니라 수트 품질의 반 이상을 결정하기 때문이다. 좋은 원단의 수트를 찾는 남성들이 많아지면서 이러한 니즈에 맞춰 타운젠트가 선보인 ‘헬로우 이태리’ 수트 컬렉션은 사용된 각 원단 별 특장점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구아벨로(GUABELLO)는 고급스럽고 잘 짜인 조직감을 바탕으로 원단 본연의 분위기를 살렸으며 스트레치성이 좋은 트로피컬 소재로 편안하면서 품격있는 비즈니스룩을 연출하기 좋다. 레다(REDA)에서는 전통과 혁신을 조합한 원단을 만나볼 수 있다. 원단 자체에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체온을 6도 가량 낮춰주는 아이스센스(ICE SENSE) 소재로 활동량이 많은 봄〮여름철 쿨비즈룩에 적합하다. 지뇨네(ZIGNONE)는 고급스러움을 근간으로 한 현대적 텍스처로 정평이 나있으며 특수 제직 공법을 활용해 울 100% 원단임에도 뛰어난 신축성을 자랑한다. 드라고(DRAGO)는 최적의 기온과 습도의 상태에서 원료 믹스부터 제직까지의 공정을 거쳐 소재가 떨어지는 드래프트성이 뛰어나 실루엣과 착용감이 우수하다.
이 제품은 전국 타운젠트 매장 및 LF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