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지오지아, 명동 직영점 ‘남성 토털 메가스토어’ 탈바꿈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이 자사 남성복 브랜드 지오지오(ZIOZIA)의 명동 직영점을 확장 리뉴얼해 남성 토털 메가스토어로 운영한다.
기존 2층만 운영해 왔던 지오지아 명동 직영점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1층까지 공간을 확장, 약 363㎡ 규모에 의류를 비롯 다양한 상품을 마련해 남성 토털 스토어로 탈바꿈했다.
또한 기존 남성복 시장에서 부족했던 다양성을 충족시키면서 미니멀하고 컨템포러리한 느낌을 강화했다. 상품 역시 액세서리, 가방, 신발 등을 배치시키고 별도 공간을 조성하여 전문성을 높였다.
매장 1층은 레디투웨어 및 캐주얼 토털 코디 존으로 구성했다. 지오지아만의 차별화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조성하고 가성비가 있는 상품들로 꾸며졌다. 2층은 수트와 액세서리 전문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또 명동 직영점만의 한정 상품들도 소개된다. 아울러 수트 착장과 선택에 대한 스타일 가이드도 제공한다.
지오지아 관계자는 “새 단장한 지오지아 명동 직영점은 인근 상권에서 유일하게 원스톱 쇼핑이 가능한 남성 단일 브랜드 메가스토어”라며 “이번 리뉴얼을 통해 지오지아의 제품을 고객들이 부담 없이 만나볼 수 있도록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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