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에스모드 서울 X 퀸마마 마켓

에스모드 서울 에스모드 서울(교장 신정숙, ESMOD SEOUL)이 퀸마마 마켓(QUEENMAMA MARKET)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총 355점의 컬렉션을 선보이고, 7월 5일에는 에스모드 서울 아르누보홀에서 작품 전시회를 진행한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도시인의 생활 패턴과 문화를 반영한 어반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퀸마마 마켓의 정신을 담아 총 12개 브랜드들이 패션 의류부터 잡화 등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다양한 상품들을 선보인다.

참가 브랜드의 경우 ▲다양한 컬러로 힐링 메시지를 전하는 컬러 랩(COLOR LAB), ▲오피스룩과 데일리룩의 경계를 없앤 툭(TOOK), ▲새로운 서울의 모습을 전하는 서울러(SOULER), ▲데님을 중심으로 전개하는 멜랑쥬(MELANGE), ▲미니멀한 실루엣과 자연주의적 소재를 2D 시선으로 표현한 데자뷰(D.SAVUE), ▲동양화 속 여백을 형상화한 숨(SUM), ▲내추럴한 감성에 나뭇잎 프린트를 가미한 코쉬(COSHE), ▲데님을 모던하고 시크하게 해석한 앤소울먼트(ENSEOULMENT), ▲천연 염색 기법으로 다양한 소재를 개발하는 위캔더(WEEKENDER), ▲식물을 모티브로 비비드 컬러를 선보이는 엔비티엔(NBTN), ▲따뜻한 색감과 플라워 프린트, 패딩 소재를 활용한 르마드(remède), ▲자연의 따스한 감성을 핸드크래프트로 표현한 레지에로(Leggiero) 등이다. 이들은 어반(Urban)과 서울(SEOUL)을 재해석한 에스모드 서울만의 창의적인 패션 세계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 작품 전시회는 7월 5일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진행된다. 작품 전시회 다음 날인 7월 6일 정오 12시부터 저녁 6시에 현장 판매를 실시한다. 이와 함께 도산공원에 위치한 퀸마마 마켓에서는 7월 8일부터 10일까지 양일간 작품 중 일부를 한정 판매한다.

한편 에스모드 서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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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서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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