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ITEM TALK] 이하늬의 올인원 ‘점프수트’ 골프룩
프랑스 골프웨어 브랜드 까스텔바쟉(castelbajac)이 여름철 필드는 물론 여행지에서도 간편하고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스트라이프 골프 점프수트’를 선보인다.
이하늬가 모델로 나선 ‘스트라이프 골프 점프수트’는 착장이 간편한 올인원(all-in-one) 제품으로 민소매와 쇼트 팬츠를 일체형으로 선보여 뛰어난 활동성이 특징이다. 또 허리끈 조절이 가능해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강조할 수 있다.
특히 이 제품은 솔리드와 스트라이프 두 가지 패턴 소재를 적용해 경쾌함과 발랄함을 강조했다. 아울러 스트라이프 패턴을 수직으로 배치하여 다리가 길어 보이는 착시 효과도 선사한다.
컬러는 로얄블루와 블랙 2가지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19만9000원이다.
강오순 까스텔바쟉 본부장은 “무더운 여름철 스타일과 시원함을 동시에 고려하는 여성 골퍼를 위해 올인원 스타일로 활동성을 높인 ‘스트라이프 골프 점프수트’를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까스텔바쟉은 프랑스 유명 패션 디자이너 장 샤를 드 까스텔바쟉(Jean Charles de Castelbajac)이 1968년에 만든 브랜드로 2014년 패션그룹형지가 국내 상표권을 인수, 2015년 3월에 국내 론칭했다. 그해 12월에 패션그룹형지는 중국, 홍콩 등 주요 아시아 국가를 포함한 까스텔바쟉의 아시아 상표권 인수도 체결했다. 2016년에는 까스텔바쟉 국내 별도 법인을 신설하고 이달 4일 패션그룹형지로부터 분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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