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작, 하이테크 ‘Z-셔츠’ 출시

스타일 셔츠 브랜드 ‘예작’이 신개념 원단을 적용한 비즈니스 캐주얼 ‘Z-셔츠’를 출시한다.

Z-셔츠는 국내 셔츠업계 최초로 한국섬유소재연구소와 예작이 공동으로 개발한 스포츠웨어의 기능성을 갖춘 비즈니스 캐주얼 셔츠이다. 알파벳의 마지막 철자인 ‘Z’를 사용해 셔츠의 완성, 셔츠의 종결판을 의미하고 있다.

Z-셔츠는 니트로 편직되어 탁월한 착용감이 뛰어나며 주름이 생기지 않아 출장 시 깔끔한 스타일을 유지할 수 있다. 청량감이 느껴지는 시원한 감촉과 자외선 차단은 물론 흡한•속건의 기능성을 활용해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건조시키는 냉감 효과를 가지고 있다.

또한 파스텔 계열의 베이직 스타일로 기능성뿐만 아니라 디자인까지 고려했다. 봄 분위기에 어울리는 바이올렛, 민트, 블루, 화이트 색상으로 구성된 긴 소매 스타일과 화이트, 블루, 오렌지, 핑크의 화사한 컬러가 돋보이는 반소매 스타일로 출시한다. 노타이 착장, 반바지 및 코튼 팬츠와 함께 매치하면 세련되고 액티브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

한편 예작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오는 26일부터 한 달간 Z-셔츠 구매 고객에게 한해 여행용 다용도 수납 케이스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