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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스워커, 서울 노숙노인시설협회 청바지 기부

피스워커

진캐주얼 브랜드 피스워커를 전개 중인 피더블유디(대표 김정민)가 28일 ‘사단법인 서울 노숙노인시설협회’에 1억2천만 원 규모(1,220개)의 데님 제품을 기부했다.

피스워커는 창립 초기부터 2016년 현재까지 매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2014년 안산에 위치한 교회 선교단을 통해 캄보디아에 있는 불우이웃에 제품 기부를 시작으로 2015년 사회복지공동기금회인 사랑의 열매 측에 저소득층 및 독거세대를 위한 3천만원 상당의 제품 후원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에 동참하며 기부, 후원 활동에 앞장서는 착한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정민 대표는 “매년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온 만큼 그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열악하고 소외된 계층에 계속해서 기부 활동을 매년 지속해서 이어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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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병훈

세계 일주를 꿈꾸는 패션 기자 mbh@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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