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새로운 오리지널 캠페인 전개
스트리트 컬쳐와 패션을 리드하고 있는 아디다스 오리지널스(adidas Originals)가 아디다스 오리지널스만의 클래식한 감성을 재해석하고 크리에이터들의 영감을 통해 ‘오리지널(=독창성)’의 새로운 정의를 제시하고자 하는 ‘오리지널(Original) 캠페인’을 론칭했다.
이번 캠페인 런칭을 기념해 20세기 미국 대중 음악을 대표하는 아티스트 중 하나로 손꼽히는 프랭크 시나트라의 대표곡 ‘마이웨이(My Way)’를 리믹스한 음악으로 구성된 ‘Original is never finished(=오리지널리티, 그 무한한 진화)’ 캠페인 영상이 공개됐다.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캠페인 영상은 세계적인 래퍼 스눕독(Snoop Dogg), 영국 힙합 아티스트 스톰지(Stormzy), 전설적인 농구선수 카림 압둘-자바(Kareem Abdul-Jabbar), 스케이트보딩의 개척자 곤즈(Gonz) 등 이 시대를 대표하는 크리에이터들과의 협업을 통해 완성, 현재 스트리트웨어 컬쳐를 재정의하며 미래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부사장 알레그라 오헤어(Alegra O’Hare)는 “모든 진정한 창조에는 끝이 없듯이 아디다스 오리지널스는 항상 현재 진행형이다” 며 “스스로 끊임없이 도전하고 상상력을 제한하는 한계를 허물기 위해 아디다스 오리지널스는 항상 노력하고 있고 많은 크리에이터들도 우리를 통해 영감을 얻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아디다스 오리지널스는 2015년 ‘슈퍼스타(superstar)’ 캠페인을 통해 그 슈퍼스타란 단어의 진정한 의미를 살펴보았고 2016년 ‘퓨쳐(future)’ 캠페인을 통해 미래는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들어 가야 한다는 의미를 전달하고자 했다.
이번에 공개한 ‘오리지널(original)’ 캠페인은 ‘오리지널(=독창성)’이라는 단어의 진정한 의미와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의 과거, 현재와 미래를 아우르는 스토리를 통해 브랜드의 가장 중요하고 중심이 되는 철학을 전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