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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작, 신개념의 알파샵 오픈

예작

형지I&C(대표 최혜원)의 스타일 아티스트 셔츠 브랜드 예작이 신개념의 알파샵을 오픈했다.

AK백화점 수원점에 첫 선을 보인 예작 알파샵은 남성들의 필수품인 다이어리와 만년필 등 스페셜한 스테이셔너리(사무용품)으로 구성하며 비즈니스맨의 사무공간으로 재탄생했다.

남성들의 패션소품으로도 활용도가 높은 다이어리는 다양한 컬러와 프린트로 디자인됐으며 예작의 아이코닉한 캐쥬얼 셔츠랑 조화롭게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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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10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이태리 최고의 만년필 브랜드인 Montegrappa(몬테그라파)는 예작의 대표적인 드레스 셔츠와 함께 구성하여 성공한 남성의 취향을 대변한다.

최근 남성들의 라이프 스타일이 변화하면서 셔츠뿐만 아니라 다양한 상품의 가테고리를 확대해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신개념의 알파샵은 AK 수원점을 시작으로 오픈 행진을 이어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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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병훈

세계 일주를 꿈꾸는 패션 기자 mbh@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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