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엠리미티드, ‘스컬&하하’ 게릴라콘서트 후원
밀레(대표 한철호)의 메트로 아웃도어 브랜드 엠리미티드가 ‘스컬&하하’의 게릴라 콘서트를 전격 후원한다고 25일 밝혔다.
26일 홍대 ‘걷고싶은 거리’에서 펼쳐질 이번 행사는 ‘스컬&하하’의 새로운 앨범 ‘레게릴라’ 음반 발매를 기념해 이뤄졌으며, 포털 사이트 ‘다음’의 TV팟을 통해서도 생중계 될 예정이다. 또한 게릴라 콘서트에는 10cm, 데이브레이크, 라퍼커션 등의 인디 뮤지션들이 참여한다.
엠리미티드 관계자는 “’스컬&하하’의 독창적이고 개성넘치는 음악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바와 일치하여 이번 앨범의 후원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서로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받았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엠리미티드는 지난 5월 21일 론칭하며, 단순한 패션 브랜드를 넘어 2535 세대의 문화와 감성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거듭나겠다고 포부를 밝힌 바 있다. ‘스컬&하하’를 시작으로 다양한 장르의 인디 뮤지션들의 후원을 준비 중이며, F/W 시즌에는 사진작가 이창수와 콜라보레이션한 제품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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