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룩(대표 조승곤)에서 전개하는 모던 브리티쉬 브랜드 키이스(KEITH)가 영국 출신 포토그래퍼 톰 크레이그와 함께한 2018년 봄 여름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원스 인 노포크(Once in Norfolk)’라는 테마로 광활한 하늘과 바다, 때묻지 않은 자연과 평화로움을 간직한 영국의 동쪽 끝 해안 지역 노포크(Norfolk) 의 아름다움을 담았다.
끝없이 펼쳐진 모래사장, 아기자기하고 컬러풀한 비치 헛(hut)을 배경으로 선보이는 키이스의 새로운 컬렉션은 대표 아이템인 트렌치코트, 체크 셔츠, 플로럴 프린트 드레스 등 고유의 클래식 스타일에 세련된 컨텀포러리 감성을 더해 클래식 컨템포러리라는 새로운 스타일을 제안한다.
특히, 감각적인 트레블 포토와 다큐멘터리 필름으로도 잘 알려진 패션&아트 포토그래퍼 톰 크레이그의 렌즈 너머로, 키이스의 클래식 감성은 더욱 부드럽고 따뜻하게 담아냈다.
키이스의 18 SS 캠페인은 키이스 매장 및 웹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며, 촬영현장을 담은 스틸컷 역시 키이스 공식 인스타그램(@keith.official)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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