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블랙야크, 2013슈퍼모델선발대회 제작 지원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BLACK YAK)가 SBS가 주최하는 2013슈퍼모델선발대회를 제작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2011년부터 대회를 지원해 온 블랙야크는 “그 동안 선발된 슈퍼모델들을 블랙야크 광고와 마케팅에 활용해 슈퍼모델 다운재킷과 워킹화 등 젊은 여성층에게 어필하는데 일등공신이 됐다”고 설명했다.
블랙야크 마케팅본부 신재훈 이사는 “블랙야크가 현재 글로벌 TOP 5 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모델산업의 한류 열풍을 이끌고 있는 슈퍼모델 선발대회 제작지원은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슈퍼모델들과 함께 아웃도어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2013슈퍼모델선발대회는 기존의 형식과 다르게 내달 27일 본선대회를 앞두고 지난 7일 SBS ‘아임 슈퍼모델’에서 서바이벌을 시작했다. 도전자들은 선배모델인 박둘선, 최여진 멘토를 만나 훈련 및 미션을 통해 최종 16명만이 본선대회에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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