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바바라, 인천국제공항 롯데면세점 입점
바바라앤코(대표 이재정)의 여성 수제화 슈즈 브랜드 바바라(BABARA)가 12일 인천국제공항 롯데면세점에 매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바바라 관계자는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명동과 가로수길 바바라 매장에 외국인 손님이 절반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인기가 높아 이번 면세점 매장을 오픈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아시아권뿐만 아니라 유럽과 미주 등의 고객에게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전개할 방침이다”며 “관광객의 편의에 맞게 샌들과 부츠 제품을 구비하여 관광지에서 착용할 수 있도록 판매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인천국제공항 롯데면세점 매장을 비롯해 롯데 인터넷 면세점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며, 매장 오픈을 기념하여 구매 고객에게는 바바라 손거울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바바라는 지난 3월 일본 미츠코시 백화점에 단독 매장을 오픈한데 이어 일본 마리아사와 MOU 체결을 통해 글로벌 브랜드로의 도약을 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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