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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라애슐리코리아, 2021년 공격 영업으로 홈퍼니싱 시장 선점

로라애슐리코리아(대표 김경인)가 내년, 공격적인 영업을 통해 시장 선점에 나선다.

홈퍼니싱 브랜드 ‘로라애슐리’는 2021년 매장 확대를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리는 한편 홈퍼니싱(HomeFurnishing) 시장을 겨냥해 가구, 소품 등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풍성하게 보완해 시장 점유율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최근 로라애슐리는 내년 사업 계획을 확정 짓고 신년부터 공격 영업에 나설 방침이다.

우선 매장은 백화점, 대리점, 직영점 포함 현재 40개의 매장에서 30개 늘어난 70개점 오픈을 목표로 잡았다. ‘로라애슐리’는 전 세계 30개국 매장에서 패브릭(원단), 의류 제품뿐만 아니라 인테리어 가구 등을 판매하는 글로벌 브랜드로 이 같은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국내 매장 확대에 나선다.

내년 프리미엄 아울렛 중심으로 10여개점 오픈을 이미 확정지었고, 본격적인 대리점 사업 전개로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대리점 사업을 위해 사내 신규점포개발팀을 별도로 구성했다. 최근 ‘로라애슐리’ 목포점을 오픈했고, 상반기 중으로 대구, 대전, 나주 등 수도권과 광역시 등을 중심으로 신규 대리점을 추가로 열 방침이다.

홈퍼니싱 시장 집중 공략…라이프스타일 제품 확대

로라애슐리코리아는 내년 가구와 소품 등 라이프스타일 제품군도 대폭 확대한다.

특히 코로나19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자 집을 꾸미는 국내 홈퍼니싱 시장이 점차 커지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홈퍼니싱은 집을 뜻하는 홈(Home)과 꾸민다는 의미의 퍼니싱(Furnishing)의 합성어로 가구와 인테리어, 생활용품 등을 활용해 집 안을 꾸미는 것을 말한다.

로라애슐리코리아도 홈퍼니싱 시장 확대에 맞춰 침구뿐만 아니라 가구와 소품을 중심으로 아이템 확대 및 제품 라인을 보완해 소비자들의 니즈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또 하나는 디자인 컨설팅 사업이다.

로라애슐리코리아는 침구, 가구, 조명 등 다양한 생활공간 상품부터 커튼, 쿠션, 테이블웨어, 벽지 등 홈데코 상품까지 공급하는 홈퍼니싱 브랜드답게 디자인 컨설팅이 가능하다.

디자인 컨설팅은 맞춤형 공간 제안과 1:1 주문 제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최근 자신만의 공간 연출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요청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맞춤형 공간 제안은 로라애슐리에서 1:1 상담을 통해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홈스타일링을 제안하는 프로세스로 고객 한 분만을 위한 최적의 상담 서비스다. 1:1 맞춤형 주문 제작은 영국 직수입 패브릭을 사용하여 커튼과 소파 등 고객님의 성향에 따라 오더메이드로 제작해 품격 높은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구현 가능하다. 자연친화적인 패턴과 친환경 소재를 사용해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로라애슐리코리아는 내년을 기점으로 메가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한 중장기 계획을 수립했다. 중장기 계획을 위한 1차년도에는 내년 약 70개점 매장 운영을 목표로 매출은 250억원으로 잡았다.

mini interview

“홈퍼니싱 브랜드로 우뚝“

김경인 로라애슐리코리아 대표

‘로라애슐리’는 전 세계 30개국 매장에서 패브릭(원단), 의류 제품뿐만 아니라 인테리어 가구 등을 판매하는 글로벌 브랜드로 지난 70여 년간 유럽 자연주의 스타일의 대표주자로 자리매김 해오고 있다. ‘로라애슐리’는 영국의 국민 브랜드라고 할 정도로 대중적이면서도 품위 있는 인테리어 제품으로 유명하다.

기존 국내에 들어온 유럽 인테리어 제품이 무겁고 근엄한 분위기였던 반면 ‘로라애슐리’는 자연스럽고 편안한 스타일을 표방하고 있어 인기를 모으고 있는데 이에 로라애슐리코리아는 영국 본사와 직접 계약해 침구, 가구, 인테리어 소품 등 영국 ‘로라애슐리’ 직수입 제품과 다양한 디자인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 매장 확대와 함께 국내에서 브랜드 인지도 또한 높아지며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 마케팅과 방송협찬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브랜드 마케팅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다양한 산업이 위축되고 있지만 로라애슐리코리아는 공격적인 영업을 통해 불황극복에 나설 방침이다. ‘위기’를 ‘기회’로 바꾸기 위해 내년 ‘로라애슐리’ 매장을 확대하는 한편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상품군을 보완해 소비자들의 새로운 니즈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로라애슐리 김경인 대표는 “글로벌 ‘로라애슐리’는 홈퍼니싱을 비롯해 패션, 호텔, 티 사업 등 삶을 아우르는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성장 중입니다. 국내 시장도 다양한 분야의 진출로 인지도 상승과 브랜드 충성고객의 저변 확대를 통해 홈퍼니싱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계획입니다”라고 말했다.

[Laura Ashley 브랜드 히스토리]

1953년 설립 영국에서 로라와 버나드 부부가 창업(Since 1953)

1950년대

  • 로라와 버나드 런던에서 원단 프린트 사업 시작
  • 영화 ‘로마의 휴일’에서 오드리 헵번이 착용한 로라애슐리 스카프로 주목
  • 로라애슐리 첫 번째 티타월 생산 및 에이프런(앞치마) 상품 인기
    • 유럽 주요 도시를 포함해 미국, 호주 진출

1960년대

  • 첫 번째 패션 디자이너 채용
  • 빅토리아 시대에 영감을 드레스, 치마 등 브랜드를 대표하는 패션 상품 출시
  • 로라애슐리 상품을 독점 판매하는 매장 오픈

1970년대

  • 로라애슐리 본격적인 글로벌 라이선스 사업 확장
  • 전 세계적으로 다수의 매장 오픈 및 직원 수 증가
  • 로라애슐리 대표 로고 제작
  • 높은 수출 실적으로 여왕상(The Queen’s Award) 수상


1980년대

  • 로라 애슐리 ‘홈 데코레이션’ 책 출판
  • 여성 공로상(Women of Achievement Awards) 수상 – 1982년


1990-2000년대

  • 로라애슐리 아카이브 설립
  • 영국 홈 앤 가든상(Home and Gardens) 수상 – 2007년
  • 로라애슐리 USA 이커머스 런칭


2010~現

  • 로라애슐리 최초의 부티크 호텔 사업 시작 및 티룸 오픈
  • 로라애슐리 런칭 60주년 250개 이상의 글로벌 스토어 운영, 프랜차이즈 사업 확장


로라애슐리코리아

  • 2010년 (주)로라애슐리코리아 법인 설립 한국 시장 진출
  • 국내 마스터 라이선스 계약 체결
  • 2019년 現 김경인 대표이사 취임
  • 직영점, 백화점 등 현재 40여개 매장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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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병훈

세계 일주를 꿈꾸는 패션 기자 mbh@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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