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프로젝트엠, 광고모델로 배우 최우식 발탁

에이션패션(대표 염태순)이 전개하는 리파인드 캐주얼브랜드 프로젝트엠(PROJECT M)은 배우 최우식을 2021 광고모델로 발탁하고 뉴 시즌 화보를 선 공개했다. 프로젝트엠의 SS시즌 광고는 <여름방학 PROJECT>를 콘셉트로 자연이 주는 감동, 소소하지만 일상이 주는 즐겁고 행복한 순간을 배우 최우식만의 편안하고 내추럴한 무드로 담아냈다.

브랜드 관계자는 “배우 최우식의 친근하고 편안함, 그리고 특유의 소년미가 프로젝트엠이 추구하는 세련된 캐주얼 스타일과 잘 부합되어 광고모델로 발탁하게 되었다.

2016년 론칭한 캐주얼 브랜드 프로젝트엠은 ‘조금 더 편하게’를 브랜드 모토로 전국 주요 백화점과 프리미엄 아울렛 포함 170여개의 유통망을 전개하고 있다. 2021년 새해, 배우 최우식과 함께한 뉴 컬렉션 공개를 시작으로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적극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배우 최우식은 ‘거인' ‘옥자’ ‘마녀’ ‘부산행’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기내공을 쌓아왔으며 아카데미 시상식을 휩쓴 영화 '기생충' 부터 넷플릭스 '사냥의 시간'까지 다양한 캐릭터를 통해 대체불가 아이콘으로 종횡무진 중이다. 현재 tvN 예능 '윤스테이'에서 배우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과 남다른 팀워크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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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병훈

세계 일주를 꿈꾸는 패션 기자 mbh@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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