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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자들’ 윤손하, 럭셔리 ‘미시 패션’ 눈길
배우 윤손하의 럭셔리한 미시 패션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에서 김지원의 어머니이자 한 기업의 사장인 윤손하는 극 중 캐릭터에 어울리는 럭셔리한 스타일링으로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지난 24일 방영된 6회에서 윤손하는 블랙 원피스에 강렬한 원색이 돋보이는 목걸이를 매치해 무거워 보일 수 있는 블랙 룩에 재미난 요소를 더했다. 또한 지브라 패턴의 화려한 백을 착용해 한층 더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완성했다.
한편 그녀의 우아한 매력을 더한 핸드백은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잘리아니(Zagliani)’의 ‘개츠비 백’을 알려졌다. 모던한 디테일을 접목시켜 활동적인 여성의 모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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